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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시간에

평생 닿지도 못할 무언가에 찰나의 시간을 쏟는다는건 얼마나 부질없는일인가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은 찰나와 같기 때문이다

찰나의 시간을 쏟는다는것은 인생을 쏟는다는 것과 다를바 없다

나는 찰나의 시간에 사람을 들여다본다.

스마트폰속 이제는 닿지 못할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오며 가며 마주치는 사람들을 들여다본다.

그 사람들을 들여다보며 울고 웃는다.

그러다보면, 결국엔 내가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찰나의 시간에 상대방을 들여다보고 나를 들여다보는 것 이다.

그러는 것에 인생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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