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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됬다.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잘 모르겠다. 두렵다. 여전히 누가 날 싫어한다는 것에 태연해질 수 없다.  

내가 밝지 않아 싫다고 했다. 사근사근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건 그냥 나라는 사람이 싫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왜냐하면 나는 그곳에서 가장 많이 웃고 있으니까. 그 웃음 속 어두움을 읽고 그게 싫다고 하는 사람에게 난 할말이 없다. 그렇다고 다른곳에 가서도 잘 지낼 자신이 없다.

또 세상이 무서워졌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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